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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도해솔길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2분
구봉도 낙조전망대와 함께 대부 해솔길도 걸어볼 만하다.
대부 해솔길은 우리나라 삼면의 바다를 잇는 해안누리길 중 안산시 대부도의 해안 길을 말한다.
해변 풍경을 비롯한 솔숲, 갈대밭 등의 자연과 어촌체험마을, 박물관, 미술관 등이
어우러진 7개 코스로 소나무길, 염전길, 석양길, 바닷길, 갯벌길, 포도밭길과 시골길로 이뤄졌다.
구봉도의 낙조전망대가 포함된 코스는 대부 해솔길 1코스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이다
바다향기테마파크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1분
대부도 방아머리에 위치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는 수변공원으로
1.2km의 자연형 수로를 만들고 곳곳에 연못을 만들었다.
또한 여의도 공원 면적의 약 4.3배의 크기인 98만㎡ 규모이다.
테마파크 단지 내에 갈대와 꽃 등을 식재하여 관광 및 휴식 공간을 조성하였다.
또한 시화호를 가로지르는 송전철탑을 가리기 위해 1000여 주의 메타세쿼이아를 심어 볼거리를 더했다.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는 생태연못, 습지관찰데크, 청춘불패 동산, 테마 화훼단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리섬박물관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21분
Glass Art를 소개하고 유리예술문화 공유를 목적으로
유리공예품의 전시와 체험의 테마 여행지이다. 자연을 유리로 재현한 테마전시관과
현대 유리 작가들의 기획전시전이 열리며, 유리공예 시연장에서는
하루 3차례 유리조형 작가들의 유리공예품 제작 시연을 관람할 수 있다.
한국의 무라노, 대부도 유리섬은 43,000㎡의 드넓은 공간에 최고의 유리조형작가들의
예술혼이 녹아 숨쉬는 환상적인 유리조형 작품과 아름다운 일몰과
서해갯벌이 장관으로 어우러진 문화체험 공간이다.
현역작가들로 구성된 맥아트글라스는 자체 디자인 상품을 개발, 생산하여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유리조형제품을 건축과 도시문화공간 그리고 다양한 예술장르에 접목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종이미술관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8분
종이미술관은 한지 공예 작품을 감상하고 체험하는 곳이다.
전시 공간과 체험 공방, 카페 등이 마련되었다.
미술관 아래쪽 마당에 자리 잡은 한옥에서 숙박 체험도 할 수 있다.
미술관에서 개최한 종이공예공모전 입상 작품을 전시한 공간에서는 한지 공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화병, 문갑, 서랍장 등 생활용품을 비롯해 한지를 소재로 표현한 예술 작품이 전시되었다.
닥종이 인형이 전시된 어린이미술관은 유쾌하고 순수한 동심이 가득하다.
정겨운 시골풍경, 눈싸움하는 아이들, 전래 동화 속 장면이 생생하게 꾸며져 아이들과 나눌 이야깃거리가 많다.
그랑꼬또와인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그랑꼬또는 청정지역을 자랑하는 대부도의 높은 언덕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포도를 원료로 와인을 생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에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포도가 있고 그랑꼬또 와이너리는
우리나라를 대표할 와인을 만들겠다는 믿음과 열정으로 20여 년간 달려왔습니다.
현재 그랑꼬또의 화인은 국제 화인품평회에서 수상을 하고, 청와대 국빈만찬 건배주에
선정되는 등 묵묵히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으며 현재의 달콤한 열매에 안주하지 않고
대를 이어 역사를 만들어 갈 대한민국 와인 명가를 꿈꾸며 더 큰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그랑꼬또와인홈페이지]
동춘서커스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9분
동춘서커스는 시대의 변화에 걸맞게 신나는 가무와
기예를 접목하고 짜릿한 스릴을 더한 묘기가 이어지는 아트서커스다.
현재 공연 중인 프로그램은 ‘초인의 비상’으로 1시간 반 동안 스무 가지가량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회전하는 대형 구조물 위에서 두 명의 곡예사가
안전장치 하나 없이 아찔한 묘기를 펼치는 ‘생사륜’과 길게 늘어뜨린
붉은색 천을 잡고 날아오르는 ‘공중비천’은 백미로 꼽힌다.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
바다향기수목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21분
경기도는 식물 유전자원을 보존하고, 서해안에 훌륭한 산림휴양 공간을
만들고자하는 열망으로 2007년에 도유림을 활용한 수목원 조성 기본계획을 세우며 사업을 시작하였다.
이후 각종 기반시설 및 주제원 조성 등 꾸준한 노력을 해왔고 2019년 5월에 정식 개원을 하게 되었다.
현재 바다향기수목원에는 우리나라 중부 도서 해안 식물을 중심으로
약 1,000여 종류 30여 만그루의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면적은 총 30만평(101만㎡)이며, 수려한 서해안 경관을 전망할 수 있는
‘상상전망대를 비롯한 바다너울원, 암석원, 장미원 등 특색있는 여러 주제원은 물론,
백합쉼터와 소공연장 등 다양한 휴양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경기도 바다향기수목원은 수목원 본래 목적인 식물 유전자원 보존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산림 휴양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다.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